🎬 영화 <써니> : 우정의 눈물, 시간의 흔적, 청춘의 의미
80년대 고등학생 시절 ‘써니’라는 이름으로똘똘 뭉친 일곱 친구들은, 웃고 싸우고 울던 그 시절을 함께 통과해온 인생의 동반자였습니다. 그 시절은 거칠고도 찬란했으며, 어른이 되기 전 가장 순수하게 빛나던 시간이었습니다. 25년이 지난 현재, 평범한 일상을 살던 주인공 나미는 암 투병 중인 ‘써니’의 리더 춘화를 병문안하게 되며, 잠들어 있던 과거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춘화는 죽기 전에 ‘써니’ 멤버들을 모두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을 나미에게 전하고, 나미는 그녀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한 명 한 명 친구들을 찾아 나섭니다. 이 과정은 자연스럽게 1980년대의 열정, 우정, 갈등, 웃음, 눈물을 되살려주며, 나미 또한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화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202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