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글러브> : 눈물의 용기, 편견을 넘는 희망, 진심의 감동
2000년대 초, 한물간 프로야구 투수 김상남(정재영 분)은 술집 폭행 사건으로 팀에서 방출되고, 사회적 시선과 자책감에 짓눌린 채 자포자기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청각장애 특수학교의 야구부 코치 자리가 제안되고,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마지못해 그 자리를 수락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시간 때우기이자 사회봉사 개념으로 접근하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선수들과의 낯설고 불편한 소통은 그에게 예상치 못한 감정을 일으킵니다. 아이들은 야구 경험도 부족하고, 훈련 환경도 열악하지만, 포기라는 단어를 모른 채 무모해 보일 만큼 진심으로 공을 던집니다. 소리를 들을 수 없어도 꿈을 향한 열정은 누구보다 컸고, 그 간절함은 점점 김상남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는 점차 마음을 열고, 아이..
2025. 7. 22.